광양지역 여성 10명 가운데 4명 이상이
직접 자녀를 돌볼 시간이
부족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양시가
지난달말부터 이달초까지 2주간
젠터&공동체에 의뢰해
지역 여성 5백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45.1%가
미취학 자녀의 양육과정에서
직접 자녀를 돌볼 시간이
부족하다고 답했습니다.
또 아동을 위한 보육정책으로
31%가 보육시간 다양성 확대를 꼽았으며
여성 능력 개발을 위해서는
여성일자리 관련 취업교육을 늘려야 한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광양시는 이번 조사결과를
여성정책 중장기발전 계획을 수립하는데
표본으로 삼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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