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자체 감사 결과
일부 부서에서
업무추진비와 출장비 등의 지출 규정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양시가 47개 부서를 대상으로
'일상경비 집행실태'에 대한 감사를 벌인 결과
기획예산실 등 16개 부서에서는
법인카드 결제대금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연체 금액이 발생했고,
연체 수수료를 자체 예산으로 집행했습니다.
또, 관광과 등 3개 부서에서는
원칙적으로 현금 사용이 제한된 업무추진비를
현금으로 집행했고, 지역경제과에서는
'출장 종료' 처리가 되지 않은 출장 건에 대해
출장비를 지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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