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양경찰서가 지난 7월부터
안전저해 사범 특별단속을 벌여
무면허 운항 등 모두 7건을 적발했습니다.
여수해경은
지난 12일 여수 돌산도 인근 해상에서
외국인 선원을 고용해
해기사 면허 없이
정치망 어장관리를 해온 55살 선주와
베트남 국적 외국인 선원을
선박직원법 위반 혐의로 붙잡았습니다.
또 앞서 지난 6일에는
돌산 계동항 인근 해상에서
자격이 없는 선장을 고용해
정치망 어장을 관리해오던
65살 선주가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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