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16일부터 이틀 동안
예보된 집중호우에 대비하기 위해
현장점검에 나섰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최근 화순군에 있는 산사태 위험지역과
소하천 재해복구사업 현장을 찾아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 재산피해를 막기 위해
철저히 사전 대비하라”고 주문했습니다.
김 지사는 현장에서
산사태 위험지 응급조치 계획과
비상상황 발령 시 주민대피체계 등을 점검하고
재해복구 작업자들을 격려했습니다.
한편, 화순에서는 2년 전 폭우로
총 135억원의 재산피해와 이재민
86명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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