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경전선 도심 통과 문제와 관련해
남해안남중권 자치단체들의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오늘(11),
보성군에서 열린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에 참석해,
전남도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경전선 전철화 사업의 문제점을 알리고
순천시가 직면한 교통 안전과 도시 발전을 위해
순천시의 건의가 실현될 수 있도록
권역 내 시장.군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민선 8기 임기 시작에 맞춰
남해안남중권 9개 시․군의 단체장들이 상견례를 겸해 열렸으며,
단체장들은 권역 내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행사에 대한
시.군간의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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