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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에서 올해 집단식중독 31건 발생..검사 강화

김진선 기자 입력 2017-07-29 20:30:00 수정 2017-07-29 20:30:00 조회수 0


전남에서 올들어
여수 등 14개 시군에서 31건의
집단식중독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이 가운데 5건이 이달에 발생했다며,
하절기인 7~8월 식중독질환이 주로
발생하는 만큼 신속한 검사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3년 동안 전남에서는
140여 건의 집단식중독이 발생했으며,
보건당국은 음식물을 끓이거나 익혀
섭취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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