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부터 이어진 무더위로
전남에서 모두 103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폭염특보가 계속된
지난 11일부터 25일 사이에
79명의 온열질환자가 치료를 받았으며
지난 2015년 이후
백 명 이상의 온열질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노약자들의 건강관리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반면 광주에서는
같은 기간 27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해
대조를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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