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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환경공사 노사, 갑질사건 '재발 방지' 합의

문형철 기자 입력 2022-08-08 20:40:00 수정 2022-08-08 20:40:00 조회수 1

광양시 생활폐기물 수집 업무를 맡고 있는

광양환경공사 내 갑질 사건이

노사 간 합의로 일단락됐습니다.



광양환경공사 노사와 광양시는

재발 방지를 위한 팀장제도 개선 등에 합의했으며,

이에 따라 노조는 천막농성을 철회하고

광양시와 사측에

합의 내용을 충실하게 이행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노조는

사측으로부터 물량 처리 압박 등

갑질 피해를 당했다며

관련자의 사과와

원청인 광양시의 조치를 촉구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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