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공공하수처리장 내에 방치된 유휴부지를 활용에
한반도 백두대간 생태정원을 조성했습니다.
순천시는
하수처리장 내 7천9백여 제곱미터의 유휴부지를
4천여 톤의 자갈과 잡석을 3천 톤의 황토로 대체하는
8개월 간의 토목공사를 거쳐
한반도 16개 시.도 경계와 백두대간 등,
총연장 6백 미터를 맨발로 걸을 수 있는 녹색공간으로 조성해
시민들에게 개방했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시민들이 한반도 백두대간 생태정원을 맨발로 걸으면서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2023순천만국가정원박람회 성공 개최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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