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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맨발로 걸을 수 있는 한반도 백두대간 생태정원 조성

최우식 기자 입력 2022-08-08 20:40:00 수정 2022-08-08 20:40:00 조회수 0

순천시가

공공하수처리장 내에 방치된 유휴부지를 활용에

한반도 백두대간 생태정원을 조성했습니다.



순천시는

하수처리장 내 7천9백여 제곱미터의 유휴부지를

4천여 톤의 자갈과 잡석을 3천 톤의 황토로 대체하는

8개월 간의 토목공사를 거쳐

한반도 16개 시.도 경계와 백두대간 등,

총연장 6백 미터를 맨발로 걸을 수 있는 녹색공간으로 조성해

시민들에게 개방했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시민들이 한반도 백두대간 생태정원을 맨발로 걸으면서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2023순천만국가정원박람회 성공 개최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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