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 입항 선박들로 부터 수거한 폐 밧줄을 재사용해
차선 규제블럭으로 제작 활용됩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최근
광양항 입항 선박으로부터 수거한 폐 밧줄 8톤과
해양 플라스틱을
리사이클 공장으로 운반해
차선 규제블럭으로 제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공사는 이달 중 제작될 차선 규제블럭을
광양항 일반부두 등에 설치할 예정이며
향후 전국 다른 항만이나 일반 도로에도 설치 가능해
활용도가 커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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