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에서 프로배구대회가
3년 만에 유관중으로 개최됩니다.
2022 순천·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는
오는13일부터 16일 동안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V-리그 남녀부 14개팀과 국군체육부대 등
15개 팀이 출전한 가운데
2019년 이후 3년 만에 유관중 대회로 개최됩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2시즌 만에 해외에서 국내 무대로 돌아온
흥국생명의 김연경 선수를 비롯해
황승빈, 이고은 등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하고
포토존과 플레이존 등도 운영돼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다채로운
지역 배구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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