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독도를 우리 땅이라 주장했던
뇌헌 스님과 안용복 장군을
기리기 위한 제사가
오늘(29) 여수 흥국사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고유제는 목숨을 걸고 일본을 찾아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 고유의 영토라고 항의했던
선조 11명의 정신을 재조명하는
행사를 개최하기 전 치러진 제사입니다.
오늘 고유제에 이어
국내 유일한 대형 범선인 코리아나호는
내일 아침 여수에서 출발해
당시 항로를 따라간 뒤,
항해의 어려움과 시대적 배경을 주제로
선상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