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관규 순천시장이

서울 용산 대통령실을 직접 방문해

경전선 전철화 사업 등,

지역의 주요 현안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노 시장은 오늘(27)

용산 대통령실을 찾아 정무수석을 만난 자리에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경전선 전철화 사업계획의 부적절성을 강조하고

대통령실에서 바로 잡아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으며,

이진복 정무수석은 이에 대해

대통령실에서 나서서 관련 업무를 챙기고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화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 시장은 특히,

윤석열 대통령이 순천시 현안사업을

특별히 챙기도록 지시했다고 들었다며,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에

대통령이 방문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