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마동 별신제와 매구가
전라남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됐습니다.
고흥군에 따르면
동강면 마동마을에서 2백여년 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통 민속놀이인
고흥 마동 별신제와 매구가
최근 전남도 문화재위원회에서
도 지정 무형문화재로 지정됐습니다.
마동 별신제는 해마다 정월 대보름에
마을의 번영과 안녕을 기원해 온 유교식 제례 형태로,
지난 2019년, 전남민속예술축제에서 일반부 대상을,
지난해에는 전국농악명인대회에서 금상을 각각 수상한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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