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앞두고
최근, 국제원예생산자협회가 마지막 현지실사에 나선 가운데,
내년, 순천 박람회가
기후변화 대응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3일, 박람회를 주관하는 국제기구인
국제원예생산자협회가 마지막 현지실사를 성공리에 마쳤으며,
평가단을 이끈 버나드 오스트롬 회장은
내년 정원박람회의 주제어와 추진 상황을 높이 평가하고
이같이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직위는 이와 관련해
2023정원박람회는 순천시가 세계적인 정원도시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과 함께 박람회 성공 개최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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