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공립형
대안교육학교가 여수에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최무경 전남도의원은,
전남교육청 업무보고에서
여수지역의 경우 학교 밖 청소년이
전남 전체 시˙군에서 가장 많아
이들의 학업 중단을 막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최 의원은 지난 2020년 기준 행정구역별
학업 중단율도 여수가 0.5%로
가장 높았다며 이를 예방하고
학업 복귀까지 돕는 학교가
여수에 운영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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