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광주 전남 방역당국에 따르면
광주에서 937명이,
전남에선 908명이
양성 반응을 보이면서
어제 하루 1845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주 초 천명대를 넘긴 신규 확진자 수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하면서
2천명대를 향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내일부터
50대 이상과 18세 이상 기저질환자까지
4차 예방접종 대상으로 확대됐다며
신속한 접종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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