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개최되는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와 관련해
노관규 순천시장이
전라남도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노 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공동개최자인 전라남도의 느슨한 대응이 아쉽다"며
"광역지자체와 기초지자체의 관계가
10년 전보다 후퇴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노 시장은
"권위주의와 관료주의의 병폐가
시대변화를 가로막고 있다"며,
"상황을 조금 더 지켜본 뒤
시민들과 함께 나서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