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에서 산재로 숨진 노동자가
지난해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고용노동청에 따르면
올 상반기, 광주전남에서는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4명이 늘어난 노동자 30명이 숨졌고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된 사고는 4건이었습니다.
노동청은
사망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사업장을 중심으로
핵심 위험요인을 집중 감독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