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순사건 피해 조사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의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에 발의됐습니다.
민주당 소병철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번 개정안에는
여순사건 당시 개인과 법인, 단체의
재산상 피해 내용을 조사하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소 의원은, 여순사건 당시
전남동부지역의 많은 사찰들이 전소되거나
훼손됐다며, 과거사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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