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체육회가 노조가 요구하는 단체교섭에
성실히 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여수 공공연대노조 소속 생활체육지도자들은
오늘(28) 여수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 3권에 따라 노조를 결성한 뒤 단체교섭을 요구했지만
여수시체육회가 지속적으로 거부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공공연대노조측은
여수시체육회가 노조원을 주요 업무에서 배제하고
노조 탈퇴도 강요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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