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상태로 이웃 주민을 때려 숨지게 한
6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은 최근
올해 1월 여수에 위치한 자신의 자택에서
술을 마시다 83살 이웃 주민을 때리고 밟아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66살 남성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폭행을 저지르고도
피해자에 대한 구호 조치를 전혀 하지 않아
비난 가능성이 높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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