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이
대규모 점포나 전통시장에 가기가
전국에서 가장 어려운 지역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통연구원이 발표한
교통접근성 지표에 따르면
대중교통과 도보를 활용한
전남의 마트 평균 접근시간은 79.6분으로
전국 평균 28.6분의 2.8배에 이르렀습니다.
전남은 전통시장 접근성도
평균 62.7분으로
17개 시도중 최장시간을 기록했습니다.
이와함께 30분 이내에
대규모 점포로 접근할 수 있는 인구가
전체의 48.3%로
절반 이상의 도민이 30분 이상 걸려
마트를 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끝)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