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2차 발사가
21일로 다시 추진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발사전 점검 당시 이상이 발견된
1단 산화제 탱크의 핵심 부품을 교체한 뒤
작동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며,
오는 21일, 2차 발사를 다시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15일 발사 예정이었던 누리호는
기상 악화 등으로 발사일이 하루 미뤄졌다
발사 하루 전 점검에서는 산화제탱크의
센서 신호 이상이 발견돼
발사 계획이 잠정 취소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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