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골프장에서 다른지역보다
사고가 더 잦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지난 2017년 이후 5년동안
전남지역 38개 골프장에서는 타구에 맞는 사고가
356건, 추락사고 59건, 카트사고도 132건이
발생했습니다.
반면 전남과 비슷한 규모의 골프장이 운영 중인
충북에서는 5년간 추락과 카트사고 없이
타구사고 2건만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전남의 골프장 안전대책이 미흡하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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