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부지역 두 곳의 횟집에서
비브리오균이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식약처는
해수욕장과 항·포구 주변 횟집을 대상으로
비브리오균 검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달 4일에는 여수,
6일에는 광양에 있는 횟집 수족관 물에서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현장에서 해당 업소의 수족관 물을 교체하고
조리도구 소독 작업을 완료했으며,
해당 지자체에 관련 내용을 통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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