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파업이 종료되면서
광양항도 빠르게 정상을 되찾고 있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민주노총 화물연대가 정부와
'안전운임제 연장·후속 논의'에 극적으로 합의하면서
오늘 오전 8시 부터
광양항 육상 반출입 화물 운송이 시작되면서
빠르게 정상을 되찾아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도
화물연대 파업 이후 야적장에 쌓여있던
10만 여톤에 이르는
철강 제품들에 대한 반출도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덧붙였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