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참여연대가
민선 8기 광양시장직 인수위 구성에
지역의 민심을 반영할 현장 전문가들이 부족했다며
아쉬움을 표시했습니다.
광양 참여연대는 논평을 통해
지난 8일 광양시 민선 8기 시정의 밑그림을 그릴
15명의 인수위원을 위촉하고 활동에 들어간 가운데
지역에 기반을 두고
시민들의 요구를 폭넓게 수렴할 수 있는
각 분야의 현장 전문가들의 참여가 부족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 당선인이
핵심 공약과 분야별 공약들을
구체적인 계획 수립으로 연결해내고,
시민 중심, 현장 중심의 행정으로
지역 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구체적인 성과물을 내놔야 할 것이라고 덧붙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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