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내 자치단체가운데
어제 하루 코로나 19 확진자 수가
순천이 유일하게 세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전라남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어제(8) 하루,
전남지역 코로나 19 확진자수는
전체 494명을 기록했으며,
이 가운데 순천이 100명으로
도내 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많았고
여수 88명, 목포 42명 등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전남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59만6천600여명으로 집계되고 있으며
도내 고위험시설 4차 예방접종율은
89.3%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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