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의 문화자원을 발굴, 보존하는 작업이
연말까지 진행됩니다.
순천문화재단은
지역의 문화자원 콘텐츠를 발굴할 4개 팀을 선정했으며,
증언 채록과 인터뷰 기법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는 11월까지 활동하는 발굴단은
순천지역 오지마을을 직접 방문해
마을의 역사 등을 기록으로 남기고,
'운곡마을 액막이굿' 재현을 위한 자료 수집과
동편제 연구 작업 등을 진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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