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가 화물연대 파업에 따른
물류 운송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화물연대의 전국 동시 총파업에 따라
유관기관 합동 비상대책본부를 구성 운영하고,
임시 컨테이너 장치장과 대체 운송 수단 확보,
애드트랙터 임시번호판 부여 등
물류 운송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착수했습니다.
공사는 현재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장치율이
평상시 대비 61% 수준이어서
파업으로 인한
단기간 내 운송 차질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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