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국가산업단지의
공장용지 증설이 본격화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 연계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이달부터 오는 2019년 1월까지
롯데케미칼과 여천NCC 등 여수산단 6개 기업이 2조 6천억 원 이상을 투자해
66만㎡ 면적의 공장용지를 증설한다고 밝히고 지역업체 참여를 제안했습니다.
이에 따라 시는 시행 기업 측에
증설 사업 추진에 관내 건설업체가
일괄 또는 공동도급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요청했습니다.
또 녹지를 해지하고 공장용지를
증설하는 만큼 34만 3천 제곱미터이 대체녹지도 조성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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