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노루'의 북상으로
올해 거문도.백도 은빛바다 체험행사가
1주일 뒤로 연기됐습니다.
여수시는 태풍 '노루'가
주말 쯤 한반도에 직.간접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오는 5일부터 사흘간 개최할 예정이였던
'제17회 거문도.백도 은빛바다 체험행사'를
오는 13일로 연기했습니다.
올해는
거문도 전통문화인 거문도 뱃노래 시연과
관광객과 주민들이 참여하는 은빛 바다 가요제,
가수 축하공연은 물론
특산물 시식행사와 맨손 물고기잡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펼쳐집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