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의 특산품인 고품질 다시마가
본격적인 위판에 들어갔습니다.
고흥군은 최근,
금산면 오천 다시마 위판장 등,
본격적인 다시마 위판이 시작됐으며,
햇빛과 해풍으로 자연건조한 고흥산 다시마는
타 지역에 비해 색깔이 검고 품질이 좋아
전국적으로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고흥군에서 생산된 건다시마는 538톤으로,
38억 6천5백만 원의 소득을 올렸으며,
올해도 작년과 비슷한 5백 톤 가량을 생산해
36억 원의 어가 소득이 예상됩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