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남지역 날씨는
폭염과 열대야 속에
역대 세 번째로 무더웠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기상청의 7월 기상특성 분석에 따르면
지난달 전남의 평균기온은 26.9도로
평년보다 2.2도 높아
지난 1973년 이후 세 번째로 높았으며
열대야 일수도 10.1일로
평년보다 7일이 길었습니다.
반면 전남지역 7월 강우량은
무더위의 영향으로
평년보다 90여mm 줄어든 181mm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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