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 북측배후단지 조성 사업이 오는 11월 쯤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와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제 3차 항만배후단지 종합 계획에 따라
오는 11월 부터 4년 여 동안에 걸쳐
총 사업비 335억원을 투입해,
광양항 내 11만 ㎡ 면적에
북측배후단지 조성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사는 광양항 북측배후단지가 조성 운영되면,
부족한 배후단지 용지난을 해소하고
수출입 물동량 전국 1위 스마트 융복합 항만으로
지속 발전하는 데 새로운 기반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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