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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재무-무소속 정인화 후보, 상호 비난전

김주희 기자 입력 2022-05-12 20:40:00 수정 2022-05-12 20:40:00 조회수 0

6·1지방선거 광양시장에 출마한 후보들이

노골적으로 상호 비난 수위를 높이면서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6.1 지방선거 광양시장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재무 후보는

어제(11) 무소속 정인화 후보가

한 토론회 자리에서 자신의 전과 기록을 언급한 데 대해

이미 종결된 30년 전의 사건을 들춰

저급하게 흠집을 잡으려 한다며

네거티브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무소속 정인화 후보는

지역 유권자들의 알권리를 위해

김 후보의 선거 공보에 나온 사실을 거론한 것 이라며,

음해성 네거티브로 볼 수 없다고 맞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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