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 광양시장에 출마한 후보들이
노골적으로 상호 비난 수위를 높이면서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6.1 지방선거 광양시장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재무 후보는
어제(11) 무소속 정인화 후보가
한 토론회 자리에서 자신의 전과 기록을 언급한 데 대해
이미 종결된 30년 전의 사건을 들춰
저급하게 흠집을 잡으려 한다며
네거티브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무소속 정인화 후보는
지역 유권자들의 알권리를 위해
김 후보의 선거 공보에 나온 사실을 거론한 것 이라며,
음해성 네거티브로 볼 수 없다고 맞받았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