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 사망사고가 발생한
여천NCC 여수공장을 특별감독한 결과
1117건의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사항이 적발됐습니다.
광주고용노동청은
지난달 열흘간 특별감독을 실시한 결과
화재나 폭발사고 예방조치를 하지 않는 등의
법 위반 사항 619건을 형사 고발 조치하고
나머지 461건에 대해선 과태료 9천 6백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특별감독이 이뤄진 여천NCC 여수3공장에서는
지난 2월 열교환기 기밀시험을 하던 도중
폭발이 발생해 4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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