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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직 광양시의원 4명 '민주당 탈당˙무소속 출마' 선언

문형철 기자 입력 2022-04-29 20:40:00 수정 2022-04-29 20:40:00 조회수 0

민주당 공천 심사에서 탈락한

전˙현직 광양시의원 4명이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송재천, 조현옥, 이형선 광양시의원과

이기연 전 시의원은 오늘(29)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과 민주당 발전을 위해 노력했지만

경선 후보에서 배제됐다며

민주당의 결정이 정당한 것인지

납득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전현직 시의원은,

민주당의 결정만큼이나

자신들을 지지하고 있는 유권자의 뜻도 중요하다며

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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