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공 탄신 477주년을 맞아
최초의 삼도수군통제영이었던 진남관 주변을
국가문화재로 지정하기 위한 학술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전라좌수영 겸
최초 3도 수군통제영 국가문화재 지정 추진위원회는 오늘(28),
여수 진남 문예회관에서 세미나를 열고,
호남의병연구소 노기욱 소장과
전남대 문화유산연구소 정현창 연구원의 주제발표에 이어
진남관 주변을 국가문화재 사적으로 지정받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위원회 측은
이순신 장군이 초대와 3대, 원균이 2대,
이시언 장군이 4대 통제사로 재임하면서
통영으로 옮겨가지 전 8년 여동안
여수가 최초의 삼도수군통제영이었다며,
역사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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