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대한 비용 때문에 공공부문에만 그쳤던
대단위 발전시설 온실가스 저감정책이
정부 지원을 바탕으로 민간부문까지 확대됩니다.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
여수산단내 데이원 에너지는 오늘(27),
저탄소 청정연료 전환 지원 업무협약을 맺고,
오는 2024년까지 9백억 원을 투자해
온실가스 다배출 연료인 유연탄을
저탄소 청정연료인 바이오매스로 전환하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환경부는 특히,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앞으로 3년간 5백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사업이 끝나는 2025년이면
백 메가와트급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가 갖춰지고
연간 53만 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