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민주당 광역의원 경선 후보자의
청년, 여성 비율이
크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당이 발표한
6.1 지방선거 광역의원
최종 경선 후보자 명단을 분석한 결과
만 45세 이하 청년 후보는
여수시 6선거구등 모두 13명에 14%,
여성후보도 순천시 1, 7선거구등 7명, 7%에 그쳤습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6.1 지방선거에 대비해 지방의원의 청년, 여성 의무를
30%로 정해 발표했으며
최근 "목표치를 달성하지 못할 경우 시도당 위원장에게
페널티를 주는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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