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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현대스틸산업 율촌공장서 노동자 1명 숨져

강서영 기자 입력 2022-04-20 20:40:00 수정 2022-04-20 20:40:00 조회수 1

오늘(20) 오전 9시 50분쯤 광양시 광양읍의

현대스틸산업 율촌공장에서 하청업체 근로자

53살 A씨가 무게 3톤의 파이프에 치여 숨졌습니다.



해당 사업장은 상시노동자 50명 이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에 포함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사고 현장에 작업중지를 명령하고

중대재해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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