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공천에서 탈락한 지방의원 예비후보 30명이 신청한
재심을 모두 기각 또는 각하했습니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공직선거후보자 추천 재심위원회가 진행한
1차와 2차 공천 배제에 대해
이의를 제기한 광역의원 후보 9명,
기초의원 후보 21명에 대한 재심 결과
모두 이유가 없다고 판단해
기각 또는 각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부동산 투기, 갑질 의혹,
뇌물수수, 사기, 상습 음주운전, 폭력 등 이유로
이번 공천에서 배제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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