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해외에서 실시된 독서토론열차학교의 전남형 리더 양성 교육이 마무리됐습니다.
책상에서 하는 공부 말고도, 배울 것이 참 많다는 것을 깨달은 시간이었습니다.
보도에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전남 22개 시군에서 선발된 학생 142명.
해외에서 열차와 버스, 긴 행군으로 숨가쁜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하루도 편한 날이 없었습니다.
◀INT▶윤현아 / 여수 부영여고"화장실 문화가 좋은 편이 아니어서 볼 일 보고 그러는 게 제일 힘들었어요"
몸집만한 무거운 짐가방은 인내를 알려줬고, 힘든 친구들을 만나면 배려를 배웠습니다.
◀INT▶박정욱/ 목상고"애들을 위해서라도 내가 봉사를 하면서,내가 이렇게 높게 평가받을 수 있는 기회가흔치 않으니까..."
매일 새로운 도전에 부딪히며근성이 생겨났고, '다른 것이 반드시 틀린 것은 아니'란 진리도 알게 됐습니다.
◀INT▶최민서 / 목포정명여고"제가 너무 경험해보지 못한 것들을 경험해봐서 너무 신기하고, 역사 의식에 대해서도 많이 느낀 것 같아요"
익숙했던 모든 환경에서 벗어나 서로 의지하고 부대끼는 동안 아이들은 스스로 성장했습니다.
◀INT▶송현진 / 고흥고"꿈에 대한 확신이 생겨서 제 자신이성장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중국과 러시아, 몽골을 돌며 되짚었던고대 국가의 기상과 선조들의 항일투쟁 정신.
약자와 공동체, 조국을 위한다는 가치를누구도 뺏지 못할 경험을 통해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습니다.
◀INT▶장만채 교육감"앞장서서 나아갈 수 있게끔 하는 힘을 주고또 거기에서 얻어지는 것들이 있다고 하면나머지 다른 학생들에게 같이 나누어 갈 수있는 것이 진정한 리더가 되는 것이라고생각합니다" (s/u)전남 독서토론열차학교의 16박 17일대장정이 모두 끝났습니다. 넓을 세상을가슴에 품은 아이들의 도전은 이제부터시작입니다. MBC뉴스 양현승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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