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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지역 근로자 입원 시 '상병수당' 지급

문형철 기자 입력 2022-04-12 20:40:00 수정 2022-04-12 20:40:00 조회수 0

순천시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상병수당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7월부터

순천지역 근로자가

사흘 이상 병원에 입원할 경우

최대 90일 동안

하루에 4만 4천 원 가량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상병수당은

근로자가 업무 외 질병이나 부상으로

경제활동을 하지 못할 경우

소득의 일부를 보전하는 제도로,

정부는 오는 2025년 도입을 목표로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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