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시민단체와 정당 등이 구성한 협의회가
산단 안전사고의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여수산단폭발안전사고지역대책협의회는
오늘(7) 여수시청 앞에서 출범식을 열고,
8명의 사상자를 낸 여천NCC 폭발사고 발생
두 달여가 지났는데도 고용노동부가
사고 원인조차규명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협의회는
민관합동조사단을 구성해 안전진단을 실시하고
안전비용 축소를 유도하는 최저낙찰제를
폐지해 안전사고 재발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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