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 불명의 희귀병으로 투병 중인
광양시 이모 팀장에게
지역 사회가 자발적으로 동참해 모은
성금 7천7백여만원이 전달됐습니다.
'만원의 희망'찾기 운동 추진위원회는 지난 2월부터
원인 불명의 불치병인
근이영양증으로 어렵게 투병 중인
광양시 이모 팀장을 돕기위한
지역 사회의 자발적인 동참이 이어지면서
7천7백 여만원의 성금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추진위는 어제(5) 모금 금액 전액을
이팀장 측에 전달하고
아름다운 동행을 실천해 준
지역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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