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해창만에서 물고기들이
잇따라 폐사한 사건과 관련해
고흥군이 정밀 조사에 나섰습니다.
고흥군은 지난달 초
해창만 일대에서 물고기들이
집단 폐사했다는 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사체와 시료를 채취해 분석했지만
특이사항이 발견되지 않아 시료를 다시 채취해
분석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고흥군은
대학교수와 환경 전문가로 자문단을 구성한 뒤
해창만의 수질 상태와 문제점을 구체적으로
분석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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