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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지방선거 광양시장 후보군 잇따라 출마 포기 선언

김주희 기자 입력 2022-03-29 20:40:00 수정 2022-03-29 20:40:00 조회수 0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광양시장 선거 출마 예정자들이

잇따라 출마를 포기했습니다.



김재휴 전 보성부군수는 SNS를 통해

지난 2009년 민주당에 첫발을 디딘 뒤

광양시민과 함께 긴 여정을 걸어왔지만

이제 일신상 사유로

광양시장 선거 출마를 포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오는 6월 지방 선거를 앞두고

광양시장의 경우

정현복 현 시장을 시작으로

정민기 현 광양시의원, 박근표 전 YTN국장에 이어

김재휴 전 보성부군수까지

모두 4명이 출마를 포기했으며 ,

현재 선관위에 7명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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