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광양시장 선거 출마 예정자들이
잇따라 출마를 포기했습니다.
김재휴 전 보성부군수는 SNS를 통해
지난 2009년 민주당에 첫발을 디딘 뒤
광양시민과 함께 긴 여정을 걸어왔지만
이제 일신상 사유로
광양시장 선거 출마를 포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오는 6월 지방 선거를 앞두고
광양시장의 경우
정현복 현 시장을 시작으로
정민기 현 광양시의원, 박근표 전 YTN국장에 이어
김재휴 전 보성부군수까지
모두 4명이 출마를 포기했으며 ,
현재 선관위에 7명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